[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4·15 보궐선거에서 대전 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에 당선된 박수빈 의원이 17일 의원배지를 달았다.

박수빈 시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막중한 소임을 가슴깊이 인식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매사에 집중해 ‘준비된 시의원’의 모습 보여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은 4·15 보궐선거에서 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에 당선된 박수빈 의원에게 의원 배지를 달아주며, 시민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의회 박수빈 의원 당선 인사_전문>

대전시민 여러분!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전광역시의회 서구 제6선거구 당선인 박수빈 의원입니다.

먼저, 시민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시민여러분이 부여한 막중한 소임을 가슴깊이 인식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매사에 집중하여 “준비된 시의원"의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대전시 의정 활동은 “준비된 시의원"이라는 슬로건이 헛되지 않도록 박범계 국회의원님과 함께 대전 시민여러분께 시정발전 모습을 결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저 박수빈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의원,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받은 성원보다 더 돌려드릴 수 있도록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증명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다시 한번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대전시의회가 민의수렴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