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민신청실명제’ 대상사업 접수
대전 시민의 알권리와 참여 기회 보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4-19 09:50: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2020년‘국민신청실명제’ 대상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정책실명제’의 일환으로 국민이 공개를 원하는 대상사업을 신청 받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요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 등을 공개하는 제도다.

다만, ‘정보공개법’의 비공개 사유가 존재하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내용이 불분명한 경우, 이미 정책실명제로 공개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전시는 주요사업, 대규모 공사·용역사업, 민간과 대전시 협력사업, 공공복리 증감에 영향을 주는 사업 등과 국민신청실명제 선정사업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관리한다.

신청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며 우편 또는 전자우편(kimera3939@korea.kr)을 통해 접수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공고-국민신청실명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편 : (35242)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00 대전광역시청 정책기획관

선정결과는 6월 중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국민신청실명제를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책임 있는 정책추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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