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단지 콩세계과학관 현재 화려한 변신 중
김정욱 | 기사입력 2020-04-20 10:44:25

[영주타임뉴스 = 김정욱 기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콩세계과학관과 주변 사과홍보관 및 테마공원을 연계해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을 위해 화려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콩세계과학관은 지난 2014년 부석면 임곡리 일원에 총면적 102,833㎡로 조성된 콩세계과학관은 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콩세계과학관 뒷동산과 연못주변에 느티나무, 학자수, 영산홍, 개나리, 수양버들, 도라지 등을 식재했으며, 영주시민 중 비농업인 세대를 대상으로 부석태 콩밭을 조성해 한 세대당 10㎡씩 100세대에 분양중이다.

이외에도 지난 4월 8일에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콩세계과학관 주변 야외동산에 농업기술센터에서 키워온 영주시의 시목인 철쭉 150주를 식재했다.

앞으로 야생화 비비추, 개양귀비, 바이텍스 등의 야생화를 추가로 식재해 자연미를 한층 높일 계획이며,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편의를 위해 145m의 조롱박터널 조성과 노후된 어린이 놀이시설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기술지원과장은 “콩세계과학관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콩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볼거리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콩세계과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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