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 나무기술 업무협약식 개최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 위한
김명숙 | 기사입력 2020-04-28 18:01:13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시가 나무기술㈜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컴퓨팅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등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건설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나무기술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는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나무기술㈜는 지난 2001년 11월 설립 이후 가상화를 비롯한 클라우드 기술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에 인공지능에 특화된 연구개발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인재육성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벗고 나설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광주지역 인공지능연구개발법인 설립 ▲클라우드·인프라·빅데이터·인공지능·데이터센터 등 전문인력 육성 지원 ▲광주 인공지능 산업단지 조성 및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관련 기술·정책 자문 ▲인공지능 기반 제품 및 서비스의 사업화 등 창업·일자리 창출 지원 등이다.

광주시는 국가보안연구소 업무협약(2.17), IEEE의 AI표준연구원 유치(2.19),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유치(3.9), 솔트룩스 업무협약(3.11), 인포웍스 업무협약(3.24), 티맥스인공지능개발센터 설립·개소(3.31), 델스타홈멜 업무협약(4.7)을 맺은바 있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와 혁명이 몰고올 새로운 기회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 기반한 혁신에 있다”면서 “나무기술은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인프라·빅데이터 AI에 이르기까지 우리사회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와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 강국 비전이 달성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기술㈜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등 국내외 인공지능 관련 기관 및 업체와의 광주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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