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여명정담(黎明情談)으로 구민과 따뜻한 소통!
14일 산내초 관계자들과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 등 논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5-14 11:19:54

황인호 동구청장이 14일 산내초등학교를 방문해 건의사항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은 14일 정세영 산내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산내초등학교 주변을 돌아보며 어린이들의 통학 환경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산내초 관계자는 차량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을 인식하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주변 도로 및 시설물을 노란색으로 도색하고, 안전한 통학을 위해 협소한 보도 정비와 안전펜스 설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와 더불어 학교 정문 앞 과속카메라 설치와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도 요청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어린이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은 조금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사안으로,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노력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인호 구청장은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새벽과 아침 시간을 활용해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여명정담을 상시화해 주민과의 따뜻한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명정담은 생활 주변 불편사항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현장 방문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이 중 근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곳을 선별해 일정 조정 과정을 거쳐 황 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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