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생활방역 전환 첫 현장 방문하는 황인호 동구청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05-14 11:31: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이 14일 코로나19 생활방역 전환 첫 현장방문으로 산내초등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산내초등학교 주변을 돌아보며 어린이들의 통학 환경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새벽과 아침 시간을 활용해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여명정담(黎明情談)을 상시화해 주민과의 따뜻한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명정담은 생활 주변 불편사항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현장 방문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이 중 근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곳을 선별해 일정 조정 과정을 거쳐 황 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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