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5·18민주화운동은 오늘날 제가 있게 한 역사적인 날!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5-18 17:06:35

허태정 대전시장 페이스북 캡처
허태정 대전시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40년이 흐른 지금도 광주는 살아 역사하고 있다"며 “오늘날 제가 있게 한 역사적인 날"이라며 광주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담아야한다는 대통령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그렇게 역사가 전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무위원, 정당대표와 5·18유공자 및 유족, 시민단체, 전국의 17개 시도지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날 기념식 참석에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제45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도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17명의 시도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진상황과 향후 과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보고를 받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시도차원의 공조 대응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시도지사들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안정화 정책 중 2단계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정자금 공급확대와 소상공인 부담 완화 등 중앙정부에 정책을 건의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하여 17개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지역상품 대축제’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상품 대축제는 17개 시·도 모두 참여하여 지역의 축제 및 대규모 행사를 연계,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특별 판매전 등을 개최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경제 활동과 소비실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지역의 내수 활성화, 피해 기업 판로 지원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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