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유성은 혁신도시가 아니지만 유성 자체는 이미 혁신도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05-22 10:54: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유성갑)이 유성은 혁신도시가 아니지만 유성 자체가 혁신도시로 분산과 균형발전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승래 의원은 21일 구청에서 열린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국민의 자긍심이 높아졌다"며 “헬조선이라는 비관적인 생각을 가졌던 것에서 긍정적인 인식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의식이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며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산업을 육성을 위해 기술적 혁신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승래 의원은 “유성은 바이오메디컬 특구로 제조업과 IT를 잇는 만큼 균형발전과 4차 산업, 바이오산업을 잘 고민해 보고 설계해보는 것을 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성구는 ▲유성종합스포츠센터 건립 ▲전민복합센터 건립 ▲성북동 숲속야영장 조성 ▲봉명동 공영주차장 조성 ▲학하1통 도로 개설 ▲도로조명시설(관평동 외 3개동) 개선 ▲화산천 보행데크 설치 ▲동화울수변공원 물놀이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 ▲테크노밸리 배수시설 개량 ▲방범용 CCTV 설치사업 등의 사업을 건의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