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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김정욱]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29일 영주시청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심의 대상은 지난해 12월부터 토지특성조사를 시작으로 지가산정 및 검증을 거친 164,52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로 ▲인근 토지가격(공시지가)과의 가격균형 유지 ▲산정 및 검증한 지가의 주민 열람에 따른 의견제출 토지의 지가 적정성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5.58%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상업지역 영주동 379-4(대)번지로 ㎡당 460만원이며 최저지가는 보전관리지역인 부석면 노곡리 514-1(묘지)번지 ㎡당 277원으로 나타났다.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5월 29일 결정·공시될 예정으로 영주시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또한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이의신청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지방세의 과세자료 및 각종 부담금 등의 산정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타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054-639-6981~6985)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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