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환 바이오 셀, 코로나19 극복 위한 손소독제 기부
최영진 | 기사입력 2020-05-28 09:50:12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주식회사 주환 바이오 셀(대표이사 이은상)이 전 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손소독제 200여개를 신방동에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2019년에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가글껌 300박스를 기부해 신방동 경로당 20여개소에 전달해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김영한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환 바이오 셀의 기부에 매우 감사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 내 경로당에 하나하나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상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경로당 및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자그마한 정성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고 답했다.

허강욱 동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을 적극 이행해 안전한 신방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손소독제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준 주환 바이오 셀에 깊이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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