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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대비한 이번 점검은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부적정 운영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고 악취발생 및 공공수역 수질오염 등을 근절하기 위해 정화방류 처리시설 중심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지난 2년간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점검결과 축산폐수 공공수역 유출,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등 36건을 적발하고 18건에 대하여는 관계기관에 고발 ,12건은 1,570만원 과태료 처분을 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대부분의 축산농가는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있지만, 일부 농가의 관리소홀로 인해 환경오염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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