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일 유성구 갑동의 ‘안심카운터 챌린지 1호점’에서 투명 가림막이 설치된 안심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있다.
안심카운터 챌린지 캠페인은 음식점과 마트 등 골목상권 업소 계산대에 공공기관, 은행 등에 설치된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도록 지원해 ‘유성형 생활방역’을 빠르게 전파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지역 상권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총 500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캠페인의 빠른 확산을 위해 첫 날 10개 업소가 동시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그 이후에는 SNS를 통해 이 업소들이 지정하는 곳에 추가로 설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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