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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천안시 대표축제‘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0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에서 지역명품브랜드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7년 연속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지난해 19개국 무용단과 국내 춤꾼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번 시상식은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세종호텔에서 열렸으며, 김진철 천안문화재단 문화사업국장과 흥타령춤축제 관계자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시 관계자는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20’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및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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