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2동, ‘중년 1인가구 실태조사의 날’ 운영
최영진 | 기사입력 2020-06-16 11:05:25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임상선)은 시의 ‘중년 1인가구 전수조사’에 발맞춰 올해 10월까지 매달 ‘중년 1인가구 실태조사의 날’을 운영한다.

동에 따르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으로 추진해오던 ‘어려운 이웃 발굴 캠페인’을 대신해 맞춤형복지팀과 실태조사를 함께하며 월별로 지역을 나눠 조사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행정복지센터 앞 원룸에 거주하는 가구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후 두정고·오성초·대전한방병원 주변의 원룸지역 등을 조사할 예정이며 실태조사방법은 행복키움지원단원이 2인 1조가 돼 맞춤형복지팀에서 제작·배부한 실태조사자증 패용 후,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해 경제·건강 등의 문제를 상담하고 향후 안부확인 요청여부도 체크한다.

임상선 단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년 1인가구 실태조사의 날’에 함께 참여해주신 우리 행복키움지원단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성2동 주민의 365인적안정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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