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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17일 오전 서당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준수 등 운전자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박상돈 천안시장과 서북녹색어머니회, 서북모범운전자회, 삼운회교통봉사대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1~2미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설치된 무인교통단속장비 앞 도로변에서 앞으로 4주간 캠페인을 추가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올해 33개소에 추가 설치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단 한 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자와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언제나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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