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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작업구간이 도심지가 아닌 외곽일 경우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나 시설이 없어 항시 개인건강관리에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며 "그럼에도 작업특성상 몸에 필수품인 아이스-팩을 지니는 것이 방해돼 소지를 꺼려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지급된 개량형 카트에 넣고 다니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어 작업환경을 바꾸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용균 가로환경 청소반장은 “항상 도시환경문제를 제일 우선과제로 생각하시는 구청장님께서 환경미화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항상 걱정해주셨는데, 개량형 청소카트를 만들자마자 아이스-팩을 직접 구입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에 우리 환경미화원들은 더 열심히 시민을 위해 일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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