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체류형 감성여행
서울 용산역, 수서역에서 홍보마케팅 행사 진행
김명숙 | 기사입력 2020-06-23 18:49:52

[강진=타임뉴스] 강진군은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용산역과 수서역에서 홍보마케팅 행사를 진행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여 군 담당자들이 참여해 서울 주요 역사 이용객들에게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를 홍보했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강진에서 맘 확 푸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서 일상에 벗어난 지역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하면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지역민과의 공감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가는 체류형 관광의 한 형태이다. 생활관광 사업은 경쟁을 통해 강진군과 대구시 북구 단 2곳 만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 석 대표이사는“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가장 적합한 관광 형태로 코로나 청정지역 강진에서 스트레스는 없애고 감성은 채우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에서 맘 확 푸소’는 공모사업 지원으로 1명 기준 15만 원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6박 7일 동안 푸소(농촌 숙박 및 체험, 농촌 밥상 체험 조·석식 제공)를 체험하며, 청자컵 만들기, 음악창작소 무료 음반 제작 등을 비롯해 전기자전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