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동,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추진
최영진 | 기사입력 2020-07-15 20:53:12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신방동(동장 허강욱)은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이 어르신공경 및 도덕성함양의 일환으로 무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홀몸어르신 35명에게 초복을 맞아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밑반찬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양돈농협 신방새말지점(지점장 강영철)에서 계란 35판을 후원해 이웃의 훈훈한 정을 함께했다.

신동미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찾아뵙지 못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됐으며, 정성들여 맛있게 끓인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를 극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강욱 동장은 “매년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원들께 감사드리고, 행복복지 신방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진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