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부 지원 합동점검 실시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기준 환경부와 합동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7-21 10:49: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월 28일~8월 19일까지 어린이 활동공간 57개교(원) 80개소를 대상으로 중금속 노출 여부 등 환경 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하여 환경부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활동공간’이란 어린이(만13세 미만)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점검항목에는 교실 및 놀이시설, 초등학교 도서관의 바닥, 벽, 벽하단(걸레받이), 문(틀), 창(틀) 등의 환경안전관리기준(실내공기질성적서, 환경표지 인증자재 사용 증빙자료 등)을 집중 점검한다.

2020년도 상반기에 자체점검 31개교(원) 39개소 결과, 부적합 7개소를 개선 완료하였으며, 7~8월 중 환경부 지원 57개교(원) 80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부적합한 학교와 유치원은 3개월 이내 자체 개선하도록 하고, 조치한 결과를 확인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환경유해물질에 더 취약하고, 바닥재 및 실내용품에 흡착된 유해물질 노출 기회가 높다"며 “이번 점검을 통하여 보다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