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기성동 산직2리 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산림청 주관 2020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7-23 10:17: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기성동 산직2리 마을이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0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폐기물의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산림청이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기성동 산직2리 마을(통장 김기영)은 주민 모두가 자발적 참여로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서약서 작성 ▲논·밭두렁 소각금지 ▲마을 방송 산불예방 홍보 등으로 올해 상반기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산직2리 마을(통장 김기영)에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선정’ 기념현판 및 산림청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산직2리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산불예방에 동참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서구를 만드는 데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