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권역에서 유일한 고용노동부 지정 청년센터를 운영 중인 서구에서 추진하는 청년희망멘토링 사업은 청년정책, 문화예술, 창업, 직무능력개발 등 8개 분야의 50여 명의 멘토들이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청년희망멘토링을 신청하는 청년은 누구든지 청춘정거장 홈페이지(http://www.youngst.or.kr) 멘토플랫폼을 통해서 희망하는 멘토를 선택할 수 있다.멘토 1명이 최대 4명의 멘티와 함께 소규모 맞춤형 온ㆍ오프라인 멘토링을 실시하며, 하반기 2회의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하여 멘토단과 멘티들 간 소통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장종태 구청장은 “청년의 희망은 곧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청년의 미래가 곧 우리나라의 미래이다. 이처럼 중차대한 청년의 문제는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풀어야할 시급한 과제"라며, “서구 청년희망멘토단이 거친 파고를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등대와 같은 소중한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