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대화동 새마을단체, 코로나19 집중 방역 전개
오는 8월 3일 개방 앞둔 관내 경로당 등 집중 소독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7-28 14:28: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 대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태근),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분), 새마을문고회(회장 최은미)는 지난 28일 관내 경로당 9곳, 버스정류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오는 8월 3일부터 부분개방을 앞두고 있어 사전에 어르신들과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방역하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방역도 병행했다.

조태근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에 새마을단체가 지역사회에 공헌할 방안에 대해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광호 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새마을단체 회원 분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만큼 민․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화동에서는 새마을단체를 비롯해 통장,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등이 주기적으로 다중 이용시설 방역활동에 애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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