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보건환경연구원·상수도사업본부·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7-29 19:29: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손희역)는 제252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29일 제3차 회의를 열고 보건환경연구원, 상수도사업본부 및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실시했다.

이종호 부위원장(동구2, 더불어민주당)은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에 대해 질의하며 현장검사소의 안정적인 검사체계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전문인력 확보로 상시검사체계 구축을 통해 우리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혜련 의원(서구1, 더불어민주당)은“국내외 감염병·바이러스 전문가들이 코로나 2차 대유행이 가져올 막강한 파괴력을 경고하고 있다"면서“2차 대유행이 오면 현재 의료진 여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며, 대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인력확충과 진단능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시는 물론, 인접 시·군과 전국의 상황도 확인하고 비교해서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의 불안감 해소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채계순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수돗물 유충 발생 이슈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면서 “전문가들과 논의하여 상수도 설계 기준을 개선하고, 종합적으로 대응하고 조치사항 등을 신속 점검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하며, 현재 대전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에서 운영중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와 연계해 대전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조성이 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윤용대 의원(서구4, 더불어민주당)은 평송청소년 문화센터와 대전청소년 수련마을 시설운영과 관련해 “앞으로 공단에서 대행운영을 하게 된 만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을 주문"했으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