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주)앤씰’로부터 매트리스 전달받아!
5,200만 원 상당의 고급 매트리스 40개 기탁, 관내 수해 피해 주민 위해 쓰일 예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8-11 11:21: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1일 청사에서 ㈜앤씰(대표 송범근)로부터 스트링 고급 매트리스 40개(5,2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매트리스는 지난달 30일 폭우로 주택 침수 피해를 본 관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앤씰(ANSSIL)’은 기존 스프링 대신 특수한 실로 만든 스트링 고급 매트리스를 개발, 생산하는 매트리스 전문업체이다.

송범근 대표는 “대전 지역 주민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매트리스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서구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이번 호우에 침수 피해를 맞은 대전 서구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조속히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