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8-18 21:00: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8일 도안동 도안아이파크 관리사무소에서 지역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회장, 통장, 시·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한 주민대표 간담회를 가졌다.

구는 도안동 청사 신축을 위해 도안동 1097번지, 1,406.8㎡의 부지를 지난해 12월 매입을 하고 올해 4월 설계 공모를 해 6월 말 설계 공모 심사로 당선작을 선정했다.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공사를 착공해 2022년 4월 공사 완료 후 동 청사를 개청 할 계획이다.

도안동 청사는 총 81억 원의 신축 사업비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171㎡ 규모의 주민친화 동 청사로 건립될 예정이며, ▲민원실 ▲생활문화센터 ▲돌봄센터 ▲안전체험센터 등 다양한 주민 편익 시설로 문화, 복지 등 복합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지역공동체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태 구청장은 “도안동 지역은 동안동로와 도안대로 교통 인프라 확충, 도안 호수공원 조성 등 많은 호재가 있어 정주 여건 변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주민들의 행정 욕구를 충족하며 진정한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도안동 청사 신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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