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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천안SB플라자 입주기업에 각종 지원으로 날개를 달아주며 성공적인 사업화 발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중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사업을 확장한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천안SB플라자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오송(대표이사 김인희)이 과학기술 사업화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확장을 위해 더 큰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오송 이전은 천안SB플라자에 지난 2019년 3월 입주한 후 1년 5개월만으로, 그간 오송이 SB플라자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천안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인희 오송 대표는 “코로나19와 연구개발을 위한 전문 연구 인력 확보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으나, SB플라자에서 산학 협력은 물론 지역 청년 인재 고용 등 각종 혜택을 받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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