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의원,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잘 지키는 것이 행복의 원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8-25 17:38:44
황운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황운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운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이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운하 의원은 25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이라며 “국회 비상업무관에 따르면 저는 선별검사 및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므로 음성판정을 통보받은 이후에는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가능하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가격리 상황은 종료됐지만 이후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함은 물론 당분간 꼭 필요한 의사일정 외에는 대외활동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모든 인간의 지혜는 두 마디로 요약된다. 기다림과 희망이다’라는 소설가 뒤마의 말을 인용해 “지금 우리를 버티게 하는 힘도,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도 오직 희망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 아닐까요?"라며 “이번 위기가 대한민국의 힘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잘 지키는 것이 행복의 원천이라는 소박한 진리를 새삼스레 깨닫게 되었다"며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나날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코로나 216번 확진자가 대전시와 세종시 출입기자로 지난 14일과 16일, 18일에 대전시청·세종시청과 대전시의회, 대전교육청 기자실·대전교육청 구내식당 등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18일 오후 대전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정기대의원대회(상무위원회)에도 방문했다.

이로 인해 대전시청·세종시청·대전교육청·세종교육청·대전시의회, 대전의 동구청·중구청·서구청·유성구청·대덕구청 기자실 및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기자실이 24일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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