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교향 합창곡 "부석사의 사계" 공연 연기 발표한 영주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공연 연기
김용직 | 기사입력 2020-08-27 11:04:26

[영주타임뉴스 = 김용직] 영주시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0 세계유산축전 : 경북>으로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28일과 29일 개최 예정이었던 ‘창작 교향 합창곡 <부석사의 사계>’ 공연을 연기하며 변경된 개최 일정은 추후에 알린다고 밝혔다.

‘창작 교항합창곡 <부석사의 사계>’는 <2020 경북세계유산축전>의 메인 공연으로 부석사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테마로 한 합창교향곡을 창작해 대규모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솔리스트들이 협연하는 거대하고 장엄한 음악의 대서사시다.

영주시 관계자는 “<부석사의 사계> 공연을 통해 영주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세계유산인 부석사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민 및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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