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재난지원금은 “국민 1인당 30만원, 지역화폐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03 21:00:42
박정현 대덕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박정현 대덕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정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정현 구청장은 3일 SNS를 통해 “여러분은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며 “우리는 지난번 정부의 1차 재난지원금과 대전시의 재난지원금 지급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되 ‘개인’으로 지급하고 ‘1인당 3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정현 구청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지난 8월 25일~28일까지 기초자치단체장 226명(응답 180명)과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여론조사 내용은

<2차 재난지원급 지급여부>
기초단체장 86.7%, 국민 71.3%가 찬성.

<지급방식>
보편적 지급 : 자치단체장 50%, 국민 47.6% 찬성.
선별적 지급 : 자치단체장 48.9% 국민 44.8% 찬성.

<지급금액>
1인당 20만원지급 36.3%, 1인당 30만원 30.3%
가구당 지급시 4인가족 기준 100만원지급 61.5%

<지급수단>
지역화폐와 지역상품권으로 지급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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