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추석 앞두고 임신부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지원
임신부 대상 다섯 번째 마스크 지원…현재까지 총 22,984매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20 10:52: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이번 추석명절은 방역상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특히 감염에 취약한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마스크 지원을 결정했다.

구는 자체 재난안전기금을 활용해 비말차단용 마스크 4,225매를 확보하고, 오는 21일 관내 임신부 845명에게 마스크 5매씩과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한다.

임신부 대상 마스크 지원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구는 지난 3월에 1인당 2매씩, 지난 4월 1인당 6매씩, 지난 6월 1인당 5매씩, 지난 8월에도 1인당 5매씩을 지원해 현재까지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총 22,984매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추석명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친지 방문, 여행 등 지역 간의 이동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면서,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는 산부인과 진료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외출을 자제해 산모 뿐 아니라 태아의 건강도 지켜달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