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윤종명 의원, 추석맞이 장애인시설 방문 행복나눔 실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9-22 14:35: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윤종명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3)은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동구 가양2동에 위치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초록나무(시설장 송미영)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입주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초록나무는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집에서만 갖혀 지내던 장애인들을 낮동안 보호하면서 상담, 치료, 교육, 훈련 등의 통합 재활과정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5여명의 중증장애인들을 보호하고 있다.

보호시설을 둘러본 뒤 윤 의원은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더불어 일상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훈련함은 장애인을 둔 가정의 일상도 함께 지켜주어야 하는 것"이라며 “대전시의회가 솔선수범해 중증장애인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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