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정서지원사업 6일부터 확대 운영하는 천안시 드림스타트
박성준 | 기사입력 2020-10-06 18:47:27

[천안타임뉴스= 박성준] 천안시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12세 미만 사례관리아동 중 학대, 방임 등의 사유로 우울과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는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심리정서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심리정서지원사업이 2009년부터 심리치료센터를 통해 진행해 왔지만, 마음치료는 단기간이 아닌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해 큰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 치료를 무료로 지원받아 대상자들이 지속적으로 심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장기적인 치료를 위해 동남·서북 드림스타트센터 내에 치료실을 따로 마련했으며, 상담사와 사용 물품을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함호영)에서 지원받아 ▲미술치료 ▲언어치료 ▲심리치료 등을 각각 1:1 맞춤형 서비스로 총 20회기 지원한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세부터 만12세까지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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