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이 12일 현장시장실로 동구 판암동 180-5번지선 도로개설 건의현장을 방문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이 12일 동구 판암동 180-5번지선 도로개설 건의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1988년 최초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후 현재까지 도로개설이 시행되지 않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로 실효되어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한 지역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마을 주민들의 생활이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다"며 “조속히 도로개설이 이뤄져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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