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은?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0-13 14:44:28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국판 뉴딜 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KTV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AI기반 지능형 도시구축 계획 사례를 발표했다.

허태정 시장은 13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국판 뉴딜 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대전시가 보유한 과학기술 자원, 스마트 인재, 작지만 강한 벤처기업을 나열하고, 대덕특구 재창조사업을 통한 혁신생태계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대통령에게 혁신도시 지정에 대해 감사드리고 과학부시장,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신설 등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가는 일련의 진행사항도 알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허태정 시장은 “대전시가 스마트시티를 선도적으로 추진하는데 있어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음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현재 인공지능(AI) 지능형 도시 조성을 비롯한 트램 중심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등 디지털 뉴딜 51개, 그린뉴딜 40개, 안전망 강화 9개 등 대전형 뉴딜 프로젝트 100대 과제를 추진 중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국판 뉴딜 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K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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