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중앙도서관(관장 박상임)이 오는 21일 ‘2020 쉬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쉬운 인문학’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인문학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중앙도서관의 인문학 관련 특화 프로그램이다.시에 따르면 강연은 ▲11월 17일 ‘자주 철학으로 돌아가 휴식 하라’ ▲11월 24일 ‘삶을 바꾸고 싶다면 불편하게 물어라’ ▲12월 1일 ‘주눅들고 초라해진 내가 싫다면’이라는 주제로 3회에 걸쳐 앞선 강의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최고의 강사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집에서 인문학으로 힐링하고 인문학을 즐기는 시간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 신청은 천안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521-3781)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