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거인의 어깨’ 청소년 웹드라마 제작캠프 참가자 모집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0-20 11:24: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오정훈)가 오는 11월 7일부터 대전·세종·충청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 청소년 웹드라마 제작캠프’를 개최한다.

‘청소년 웹드라마 캠프’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거인의 어깨’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듯 청소년 참가자가 분야별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콘텐츠 창작 경험을 쌓는 청소년 성장 프로젝트다.

캠프 참가자들은 오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5회간 시나리오 제작부터 촬영, 편집까지 일련의 실습과정을 거쳐 한 편의 웹드라마를 완성하게 된다.

풍부한 제작 실습을 위해 극단 ‘아라리’(대표 엄태훈) 단원들의 연기 지도와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지도교수 이승환) 학생들의 영상제작 멘토링 등도 지원한다.

제작결과물 상영회는 11월 21일 토요일에 대전 중구 문화동에 소재한 ‘CGV대전’에서 열린다. 또한, 청춘 공감 멜로드라마로 웹드라마 신드롬을 불러온 화제작 '연애플레이리스트'의 백준영 촬영감독의 진로직업 특강도 만나볼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연기·연출·촬영· 편집 중 관심 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대전센터 홈페이지(http://kcmf.or.kr/comc/daejeon)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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