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2일, ‘라떼아트 및 바리스타 2급’과정 수료식을 제대군인 및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에서 개최했다.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고,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에서 실시하는 ‘라떼아트 및 바리스타 2급’과정은 중·장기복무 전역자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위해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9명의 제대군인에게 바리스타 2급 시험 합격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2020년도 대전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현재 11개의 전문교육위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과정은 수시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중·장기 제대군인 전문 위탁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전화 (☎1666-9279)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