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결사반대 운동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0-22 17:31: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의 경제발전과 대전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경제단체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이하 대경본부)’는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 방침에 대해 강력규탄하면서 22일 현수막 게첨 운동을 시작으로 범시민 반대투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경본부의 전제모 상임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이전은 어렵게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결과를 만든 대전시민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대전의 경제에도 큰 타격을 줄 것이므로 국가의 균형발전차원에서도 ‘절대 불가’ 하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중기부 이전반대운동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김나영 공동대표도 “중기부는 과학중심도시이면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대전이 최적지“라며 중기부의 세종 이전계획이 완전히 철회될 때까지 타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강력한 반대운동을 추진할 것을 경고하면서 이전계획에 대한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는 비영리민간단체로써 대전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바탕으로 시민이 직접 대전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켜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각종 정책제안과 시민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착한임대인운동’,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 캠페인’ 등 대전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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