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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정신은 네덜란드 축구 전설 요한 크라위프의 라 마시아 정책으로 많은 유망주가 바르셀로나를 빛내고 바르셀로나를 떠난 유망주도 믿고 쓰는 바르샤 산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세계 축구를 이끌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이후 더는 라 마시아 유망주가 1군 스쿼드에 들어 바르셀로나를 이끌지 못하고 스타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유지했다.
최근 들어 잦은 감독 교체로 인해 선수는 전술을 이해하고 움직이지 못하고 자신의 장기를 살리지 못하는 등 바르셀로나는 2010년대 초반에 보여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세티엔 감독 경질 후 새로 들어온 로날드 쿠만 감독은 선수단 정리와 장악에 문제점을 보이며 프리시즌에 잡음을 만들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경기력에 문제를 보였으며 최근 있던 엘클라시코 더비 경기도 무기력한 모습으로 지며 바르셀로나를 잘 이끌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회장 선거 후 찬란한 바르셀로나 역사를 재현하기 위해 바르셀로나를 잘 이해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다시 데려와야 한다.
구단 레전드 선수를 감독으로 활용하며 씁쓸한 퇴장을 반복하지 않게 현명한 선택을 할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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