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학교 밖 아동양육 한시지원 추가 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01 09:33: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 밖 아동의 아동양육 한시지원금 신청을 11월 13일까지 추가 접수,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아동에 대한 지원금의 경우 지난 10월 16일 접수 마감하였으나, 일부 접수기한 내 신청하지 못한 아동들이 발생, 이를 해소하고자 일정 기간 추가접수를 추진하게 되었다. 접수 기간은 11월 3일~13일까지이며 출입국 사실조회 및 이중지급 여부 확인 등을 거쳐 11월 말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주소지 기준으로 중구, 동구, 대덕구 지역 아동은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서구 및 유성구는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며, 아동양육 한시지원금 신청서(교육지원청 비치), 보호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 발급, 동거 인원 표시 포함), 아동 혹은 보호자 명의의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하여 해당 교육지원청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한편, 그동안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2만여 명에게 220여억 원, 학교 밖 아동 약 600여 명에게도 1차로 1억 2천여만 원의 아동양육 한시지원금이 지급되었다.

대전시교육청 조윤옥 교육복지안전과장은“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모든 학교 밖 아동들에게도 교육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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