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10월 동장 회의 개최
포스트 코로나 19 대비 언텍트 동 행정 활성화 방안 모색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01 10:18: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0월 30일 청사 장태산실에서, 구청장 주재로 대면 동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코로나 19 발생으로 온라인 영상 회의를 개최했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조정으로 8개월 만에 대면 회의를 가진 것이다.

이날 동장 회의에서는 코로나 19, 집중호우 피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 행정 성과를 공유하고 침체한 동 행정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과 동 자생 단체 회의, 봉사활동 재개 등 동 행정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또한,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2021년도 동 행정을 위해 ▲비대면 결제 시스템 구축 ▲온라인 주민총회 개최 ▲언텍트 마을 축제 개최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강화 ▲비대면 공동체 문화 활성화 방안 마련 등 포스트 코로나 대비 동 행정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따른 동 행정 정상화 추진, 주민자치회 사업 전동 실시 준비, 중기부 이전 관련 적극 대응, 동절기 폭설과 자연 재난 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동장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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