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용 인천성산교회 목사, 목원대 법인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03 11:07: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최상용 인천성산교회 담임목사로부터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법인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목원대 신학대학 동문인 최상용 목사는 수년 전부터 매년 1000만원의 법인운영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최상용 목사는 “감리교회가 자랑하는 최대 종합대학인 목원대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법인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좋은 기독교 인재를 많이 양성하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성산교회는 1945년 10월7일 세워져 71년 동안 성장해 온 교회다.

교회는 인천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율목동산에 위치했다.

주변 공원과 사계절 아름다운 꽃·나무로 가득한 교회 정원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교회로도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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