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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수식에서 고양시장은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전수 대상자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 했다.
전수 대상자는 제2보병사단 육군하사 이상윤, 제6보병사단 육군 상병 박재식 총 2명으로 유족인 자녀 이원희, 박규씨가 대리 수상했다.
특히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고양시 지회장으로 활동 중인 박규씨는 본인에 이어 부친까지 2대가 훈장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유족은 "6·25전쟁 때 헌신한 부모님을 대신해 이렇게 훈장을 받게 되어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 드리며 명예로운 자리를 마련해준 고양시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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