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대전특수교육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미래가 행복하길!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05 20:26:28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5일 동구 홍도동에 위치한 대전특수교육원 개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특수교육원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적성을 위해 학생들의 소질을 최대한 개발해 미래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5일 동구 홍도동에 위치한 대전특수교육원 개원식에서 “우리는 사회적 시대에 살고 있다"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학생의 자립과 사회통합 역량 강화를 위해 특수교육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수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과거 동부교육청 자리에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를 건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교육 강화를 위해서 교육원을 만들었다"며 “아이들의 미래와 적성을 통해 특수교육반 학생들의 소질을 최대한 개발해 미래를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의 특수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한 대전특수교육원은 지난 9월 1일, 동구 홍도동에 위치한 기존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의 기능과 인력을 확대, 시교육청 소속 아홉 번째 직속기관으로 승격하여 2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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