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타임뉴스 = 김병철] 대구 북구 관문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가 지난 달 13~24일 12일간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선정된 우수작품 9점에 대해 지난 6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참가자 중 아동·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며 가장 높은 참가 비율을 보였다.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등을 선정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접수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손소독제 및 마스크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