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보건복지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10 10:39: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손희역)는 9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보건복지국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혜련 위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대전시 사회복지시설 운영 및 민간 위탁시설과 관련하여 장기간 재위탁을 제한하고 위탁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점검결과 중 부정수익금 차액이 있는 기관은 반드시 회수 할 수 있도록 강력히 주문했다.

채계순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현재 대전시의 복지재단 사업의 적정성에 관해 재검토를 요청하였으며, 주민자치형 서비스로 개편하는 중요한 시기에 주민자치와 보건복지서비스의 연계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 없이 사업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손희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1)은 무지개복지관에 대한 질문에서 "대전시청과 5개 구청뿐만 아니라 교육청에서도 장애인 생산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장애인 복지산업의 발전과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출 증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종호 위원(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의료법인 설립과 관련된 질의에서 대전시는 전국 어느 시, 도에도 없는 의료법인 신규 설립허가를 제한하고 있어 상황의 흐름을 역행하는 기준과 지침으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질타했으며 대전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방안논의 와 검토를 촉구했다.

윤용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4)은 사회복지보조금의 정확한 회계처리와 정산 등 사회복지시설의 전반적 운영 실태를 질의 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빠짐없이 찾아낼 수 있도록 복지국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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