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자치분권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11 15:48: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홍종원)는 11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 3일차 회의를 열고 자치분권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문성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3)은 2021년도에 진행될 시 금고 선정에 관하여 질의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는 금융기관 선정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주민참여예산제 추진 사항 중 참여계층의 한계, 집행 가능한 사업의 추진 여부 등 운영상에 문제점을 지적하며 관련 예산액과 사업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민을 위한 제도로 안착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 철저한 심사 및 사후관리를 주문했다.

김종천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5)은 공사입찰에 관한 사무감사 중 지역제한을 통한 계약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지역업체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며 대전시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민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1)은 비영리 민간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일부 편중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공익 사업을 진행하는 비영리민간단체가 골고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하고 장기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는 단체가 있음을 지적하고 비영리 민간단체에 보조금 지급, 세제상의 혜택이 있는 만큼 대전시의 주기적인 실태점검을 주문했다.

우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비영리 민간단체의 사업추진에 유사한 사업들이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과 그 외 사회단체 보조금 등이 중복해서 지원되지 않도록 보조금에 대한 통합적 점검을 강조했다.

물품 구매 수의계약 세부내용에 관하여 질의하고 관련 규정과 기준에 맞는 계약절차 이행을 강조했다.

홍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지역업체 수주율에 관한 사무감사 중 수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분에 관하여 지적하고 지역업체와의 상생발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되는 만큼 정부부처에 제도적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등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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