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교사가 원하는 맞춤식 연수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15 11:11: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5일 관내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담당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필요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수강 신청 프로그램 담당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점 이수를 지원하는 수강 신청 프로그램은 학생 수요에 기반한 과목 개설, 수강 신청을 통한 개인별 시간표 편성 등 자기 주도적 학습 경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된다.

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대전둔산여고 교육정보실과 진학상담실 2실로 분반하여 운영된다. 연수 강사는 수강 신청 프로그램 전국 강사로 활동 중인 박영섭 교사(마포고)와 김용진 교사(동국대부속여고)로 강사의 프로그램 설명과 시연에 따라 교육과정 편성 및 시간표 작성 등 컴퓨터 실습 과정을 수행하면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사가 자발적으로 수강 신청 프로그램 연수에 참여하여 감사하다"며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면서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학교가 차질 없이 학점제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지원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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