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한의사회와의 간담회
최영진 | 기사입력 2020-11-16 13:14:35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지난 13일 저녁 시청 상황실에서 천안시한의사회와 2021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방문 한의진료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불필요한 사회적 입원을 줄이고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주거 △돌봄 △ 의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대상자 욕구에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효과성을 검증해보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그 중 한의진료는 진료 장비의 이동이 용이하고 가정방문 시에도 내원 진료와 거의 유사한 수준의 진료가 가능해 대상자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다.

이에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1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 방문한의진료 신청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고 단기에 치료가 불가능한 만성질환자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접촉이 줄었지만, 어르신들이 한의사선생님 오시는 날은 손꼽아 기다리신다"며 “현장 경험을 토대로 주신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2021년 실행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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