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대변인·홍보담당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16 15:25: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홍종원)는 16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 회의를 열고 대변인, 홍보담당관,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문성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3)은 뉴미디어 홍보실적에 대한 사무감사 중 홍보 건수 및 예산, 홍보매체별 구독자 현황 등에 관해 질의하고 시민 소통과 홍보가 중요한 만큼 매체별 맞춤 콘텐츠 제작 등 파급효과가 큰 쌍방향 홍보방안 마련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종천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5)은 대전시 시정홍보 예산과 관련한 사무감사 중 타시·도 예산액과 비교해 홍보 예산이 상대적으로 적음을 지적하고 효율적인 홍보 활동을 위한 적정한 예산 편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담당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주문했다.

민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1)은 대전시 주요정책에 대한 부정적 언론보도와 관련해 부정적 보도와 오보에 대한 대응을 해명이나 정정자료 제공뿐만 아니라 실제 정정보도가 이루어졌는지의 확인 및 시민에게 직접적인 해명 방안을 마련‧시행하는 등 시민들이 올바르게 대전 시정을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우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대전광역시 인터넷방송’, ‘대전블루스’등 시정홍보 영상물 제작과 관련해 영상물의 청각장애인 자막서비스 일부가 미비함을 지적하고 ‘대전광역시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의 편의시설 설치 및 지원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애인 편의제공이 제대로 이루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홍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시민들의 시정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민과의 쌍방소통을 위한 대변인 등 관련부서의 역할 및 공감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혁신도시 추진과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문제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해 대전시민은 물론 타 지역민까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홍보정책 마련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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